이산

이산과 송연, 그 사별의 애절한 모습...(어진)

산골소년(?) 2008. 6. 3. 18:51

 

"이것이..

  제 오랜 꿈이었습니다. 전하...

  전하의 모습을 매년

  제 손으로 그려드리는 것이요..."

 

 

 

 

 

 

 

 

"그렇게 세월이 흐를수록

 깊어져가는 전하의 용안을

 제 마름에 담 듯

 화폭에도 담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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