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지 않았을까???...^^
"우리 자기는 아지 도착하지 않았나?..."
"늦었다. 우리 자기 기다리기 전에 빨리 가야지. 휘~익~.."
"어떡하지?.. 아직 안 왔나보네.."
(몰래 우리 자기 찾아보는 것도 쉽지 않은 일이네;;...)
"자기야, 나 여기 와있어. 걱정하지 말아요.."
"응, 알았어요.. (휴~ 다행이다.^^;)"
"무대에 서기 전까지 노토멘트... (에그.. 귀찮은 기자들...)"
"자기야, 나 예쁜 옷 갈아 입고 올게요.. 잘해요~^^"
"응, 알았어요. 멋지게 하고 오세요.^^"
"이거 왜 자꾸 입술에 침이 마르지... 잘 불러야 할 텐데..."
"조용히 나조차, 나조차도 모르게..."
"그래요. 나도 당신이 이렇게 가슴 깊이 들어와 있는 줄은 몰랐어요..."
"사랑합니다.~~!!!.."
"나도 당신을 많이 사랑합니다."
"그녀 하나만을 허락해 주소서..."
"나는 지금 당신을 안아주고 싶어요..."
"휴~ 무사히 끝냈다."
"야호~ 삑사리 한 번도 안했다.^-----^"
"자기야, 나 잘했지요?..(싱글벙글^^)"
"자기, 창피하게 그렇게 대놓고 물어보면 어떡해요..(*^^*)"
"자기야, 많이 긴장해 보이던데 힘들지는 않았어~요?..(미주버전으로)"
"자기가 보고 있는데 뭐가 힘들겠습니까..(강재버전으로)"
"(나오길 정말 잘한 것 같다.)"
"(어쩜 저리 사랑스러울까...)"
"끝까지 잘하구.. 쉴 때는 내 생각하구..."
"응, 알았어요. 자기가 이렇게 응원을 해주니 너무 힘이나요.^^"
"우리 가는 와인 바에서 기다리고 있을 테니 끝나면 바로 와요..."
"푸훗~... 다 듣겠어요..(소곤소곤) 알았어요, 조금만 마시면서 기다려야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