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모 오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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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다모... 이 끊을 수 없는 사랑...
[모] 모질 인연으로 함께하는 이 질긴 사랑...
[일] 일념으로 이어갈 이 한(限)스런 사랑...
[주] 주옥보다 빛나는 모습 속의 윤!, 그대 사랑...
[년] 연고로 이 가슴에 화인된 이 깊은 사랑...
[다] 다 지난 일인 줄 알았습니다.
[모] 모습만 남겨둔 추억인 줄 알았습니다.
[이] 이렇게 애타는 갈증인 줄 미처 몰랐습니다.
[주] 주어도주어도 한없는 사랑임을 알았습니다.
[년] 연후에 감당해야할 이 애달픈 그리움을 간직한 채 말입니다.
[다] 다하지 못한 사랑인 듯합니다.
[모] 모른 채 외면하려해도 이내 고개가 돌려지는 사랑입니다.
[삼] 삼원색, 그 나눌 수 없는 빛깔처럼
[주] 주옥보다 아름다운 다모와 윤의 모습입니다.
[년] 연 잇듯 영속한 사랑인 듯합니다.
[다] 다시없을 드라마 다모!.. 그리고 황보 윤!...
[모] 모습 다만 우리 가슴에 언제까지나...
[사] 사라지지 않을 기억 속의 각인된 추억으로...
[주] 주지된 명품 사극의 존재감으로...
[년] 연이어 끊임없이 이어가는 인연입니다.
[다] 다시금 돌아온 다섯 해의 다모와 황보 윤!...
[모] 모름지기 지울 수 없는 기억 속의 사랑이었습니다.
[오] 오년, 그 짧지만은 않은 세월 속에서
[주] 주요한 작품과 인물로 여전히 가슴에 남아 있습니다.
[년] 연상해보면 참 소중한 존재의 다모와 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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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해전 이날..
우리 심장에 천둥소리를 울리게 하고
폭풍 같은 격랑을 일게 하면서
벼락 같이 심장을 뚫어 놓았던 다모와 황보 윤이었습니다.
이 기간(7,28~9,9) 시간의 여유가 생기는 대로
간간이 예전에 썼던 글들과 다모오행시,
그리고 윤의 캡처 모습들과 다모 음악들을 올려볼까 합니다.
혼자만의 추억이 아님을 바라며 또한 정도의 이해도 부탁드려봅니다.^^;
좋은 하루의 시작으로
좋은 한주를 보내시길 바랍니다.^^
-- 산골소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