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모
[다모 추억] 4회, 4회의 마지막 부분들...
산골소년(?)
2008. 8. 22. 13:41
“그게 정말인가?”
“놈들이 차입한 사식에 분명히 비상이 들어있었습니다.”
("노 각출을 죽이려한 것이 틀림없습니다.“)
“극악한 놈 들 이군 제 동료를 죽여 아예 입을 막겠다.”
“오히려 잘됐습니다. 노 각출의 눈이 뒤집혔습니다. 사식에 비상을 넣어 가출이 놈과 동패를
이간질 시키려던 우리의 목적은 자연스레 달성된 것 같습니다.”
“이 부장이 뒤에 선을 지킬 것이다. 증거를 확보하면...”
“바로 빠져나오 거라. 눈치가 이상해도 일단은 빠져나오 거라.”
“명심하겠습니다.”
“이 부장, 부탁하오.”
“걱정 붙들어 매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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