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모
[다모 추억] 최종회, "난.. 이제야.. 깊은 잠을.. 이룰 수 있겠어..."
산골소년(?)
2008. 9. 16. 14:13
"울지마라..."
"너와 함께... 숨 쉬며 살고 싶었는데..."
"너를... 마음에 품은 후론... 난 하루도.. 깊은 잠을.. 이루지 못했다..."
"넌... 나로 인해... 그러지 말거라..."
"도련님..."
"우리 같이 산으로 돌아 가요!..."
"다시는... 다시는 내려 오지 마요~~!!"
"난... "
"이제야..."
"깊은.. 잠을..."
"이룰 수... 있겠어....."
"도련님~~!!"
"도련님... 도련님~!!"
"도련님..."
"도련님~~~!!"
"다시 떠나지 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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