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를 열며
하루를 열며..(우리들의 하루 하루는 열어보지 않은 사랑의 선물입니다.)
산골소년(?)
2009. 6. 12. 00:41
우리가 맞이하는 하루 하루는
'열어 보지 않은 선물' 입니다.
아무도 알지 못하는 사랑의 선물입니다.
우리는 날마다
하나 하나 그것을 열어 봅니다.
무엇이 담겨 있는지는 아직 모릅니다.
하지만 내 마음이 내 눈과 귀와
손끝과 그리고 발걸음이...
그것을 좋아하면
기쁨이라는 이름의 선물이 될 것이고,
사랑이라 느끼면 사랑이라는
이름의 선물이 될 것입니다.
(금계국)
불평과 불만의 마음으로 열면
그것은 불평과 불만의 상자가 될 것이고,
걱정과 후회의 마음으로 열면
그것은 당신에게 힘들고 괴로운 날을
안겨 주게 될 것입니다.
존경하는 에이브러햄 링컨은
"미래가 좋은 것은 그것이 하루 하루씩
다가오기 때문이다" 라고 했습니다.
(보리수)
하루 하루...
그것은 하나님이 당신에게
스스로 내용물을 결정할 수 있도록
허락하신 귀한 선물입니다.
당신의 하루 하루가
사랑과 기쁨의 선물이 되면
참 좋겠습니다...
- '가슴에 남는 좋은 느낌' 중에서.. -
..........
(산딸기)
오늘도 어김없이 반복되어지는
피할 수 없는 하루입니다.
늘 같은 일상, 같은 인연의
지루한 하루가 또 앞에 놓여있지만
그 안에서도 이렇게
마음과 생각이 통하는 고마운 이들이 있기에
반가움과 웃음을 서로 나눌 수 있기에
그 소중한 인연을 매일 만날 수 있기에
오늘 하루는
내게 늘 새로운 선물입니다.
그들의 하루하루가
사랑과 기쁨의 선물이 되기를 바라며...^^
-- 산골소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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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hki Kuramoto-In A Beautiful Seas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