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그녀를 위한 노래...(Why Worry - Dire Straits)

산골소년(?) 2009. 9. 8. 19:43

 

Baby

I see this world has made you sad

Some people can be bad The things they do,

the things they say

 

그대여.

난 세상이 당신을 슬프게 했다는 것을 압니다

어떤 이는 잘못된 말과 행동으로

당신에게 위해를 가하기도 했었구요

 

But baby

I'll wipe away those bitter tears

I'll chase away those restless fears

That turn your blue skies into grey

 

하지만, 그대여

당신의 쓰디쓴 눈물을 내가 닦아 드릴께요.

당신의 푸르른 하늘에 먹구름을 드리우는

그 끝없는 두려움들을 내가 모두 걷어 드릴게요

 

 

 

Why worry,

there should be laughter after the pain

There should be sunshine after rain

These things have always been the same

So why worry now why worry now

Baby when I get down I turn to you

And you make sense of what I do

I know it isn't hard to say

 

걱정하지 말아요

기쁨은 고통을 뒤따라 오는 것이랍니다

비가 개이면 해는 뜨기 마련이구요

이건 결코 변할 수 없는 일들이잖아요

그러니..이제 걱정하지 마세요

내가 힘들때면,당신에게 갈께요

당신은 내가 하는 일에 의미를 갖게 해주세요

내게 말해주기 어렵지 않을거에요

 

 

 

But baby

just when this world seems mean and cold

Our love comes shining red and gold

And all the rest is by the way

 

하지만 그대여..

세상이 그저 잔인하고 냉정하게만 여겨질 때 일수록

우리의 사랑은 더욱 찬란히 빛을 발한답니다

그 외의 일들은 상관하지 말아요

 

Why worry,

there should be laughter after the pain

There should be sunshine after rain

These things have always been the same

So why worry now why worry now

 

걱정하지 말아요

기쁨은 고통을 뒤따라 오는 것이랍니다

비가 개이면 해는 뜨기 마련이구요

이건 결코 변할 수 없는 일들이잖아요

그러니..이제 걱정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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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그대 사랑하는 마음이
졸졸 흐르는 시냇물같은 것은
바다로 가고 강으로 가서
스스로 깊어지고 넓어지기 위함이요

나 그대 사랑하는 마음이
바위틈 키작은 풀잎같은 것은
스스로 낮추고 작아지므로

그대의 그늘에서 머물고 싶음이요

 

 

 

 

나 그대 사랑하는 마음이
산자락 아늑한 구름같은 것은
피곤에 지친 그대의 하루
휴식의 평온한 의자이고 싶음이요

나 그대 사랑하는 마음이
하늘에 펄럭이는 깃발같은 것은
별처럼 빛나는 그대의 꿈
높고도 푸른 용기를 주기 위함입니다

 

 

- 이 채 님의 '나 그대 사랑하는 마음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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