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를 열며
아침을 열며...(오늘은..(영화'식객2'의 개봉일))
산골소년(?)
2010. 1. 28. 01:03
오늘은
/ 정 윤 목
오늘은,
동터오는 기대로움 더 밝을 터이니
그대의 얼굴엔 윤이 나도록
겹겹 진실히 사랑하리라
학의 기품 단아한 옷 매무새
햇살 곧음처럼 피어나도록
그대 섬섬옥수 섬겨 드리리
향기로 맘 건네며 사랑하도록
말 많은 말 더욱 없애며
줄기차게 쏟아지는 햇살 속에
그대 행복 가득 아름답도록
오온 그리워 살아가도록
마음 더욱 사랑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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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들이고 애쓰며 노력해서 만든 영화 '식객2'가
드디어 오늘 개봉을 하네요.
최고의 음식인 김치를 최고의 맛으로 버무려서 만든 영화
그렇기에 만인의 입맛에 최고의 맛으로 감길 것을 믿습니다.
그곳엔 아름답고 옹골지며 맛을 아는
'김 정은'이라는 우리의 배우가 있기에 더욱 확신이 듭니다.
비록, 일상의 바쁨으로 개봉 상영은 접하지 못하겠지만
마음은 그 스크린에 매달려 있을 듯 합니다.
너무 수고한 그대 정은,
행복 한가득 기쁨으로 가슴에 안기길 소망하며..
영화 '식객2'의
흥행대박을 기원합니다.~!!^^
-- 산골소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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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 Nice - Astrud Gilber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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