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희, 그녀를 그리며...

 

컴의 도움을 빌려

그녀의 모습을 그려봅니다.

 

'나는 전설이다'의 두꺼운 그림책 속에

얼마나 많은 그녀의 모습 들을 그려 넣을 수 있을지

 

다음 회는 얼마나 많은 그녀의 웃음을

또 어떤 다변한 모습들의 그녀를 볼 수 있을지

 

그래서 지금은 하루에 충실하려 애쓰고

내일(월,화) 그 시간 '나전설'의 그녀를 기다립니다.

  

 

 

전설희.. 그녀가 부르는 노래를 들으며

얼마나 아득하고 흥겨운 마음을 가졌었는지

 

그녀의 눈가에 고인 아픔과 슬픔의 눈물에

또 얼마나 안타까운 마음이었는지

 

다음 회에 그녀가 보여주는 모습들이

또 얼마나 내게 많은 즐거움과 기쁨을 줄런지

 

그녀의 진정하고 신실한 모습을 기다려봅니다.

그녀의 가지런한 열정들을 다시 기대해봅니다.

 

 

 

전설희.. 그녀의 아름다운 모습을 그리며

그녀를 좋아하는 팬으로 행복한 마음을 가져봅니다.

 

후에 자신의 지난 결정과 모습들을 보며

최소한의 아쉬움과 후회를 남기는 노력이길 바라며

 

남은 회에도 그녀의 당차고 옹골진 모습들과

잔잔한 목소리의 노래들을 기대하며 기다려봅니다.

 

건강한 몸과 마음 속에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는

전설희의 여러 모습들을 그릴 수 있길 소망해봅니다.

 

퐈이팅~~!!^^

 

 

-- 산골소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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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 - 이승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