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전설이다.
14회, 전설희의 모습들 움짤로 다시보기..(1)
산골소년(?)
2010. 9. 18. 07:17
"전 이미 마음의 결정을 내린 일입니다."
"실은, 차지욱 씨와 약속을 했어요."
"얘기 다했으면 나 이만 끊을께."
"차암, 그래요. 작업 거는 거예요 지금."
"꽃말이요?.. 꽃말이 뭔데요?"
"그래도, 약속은 약속이예요."
"어 그래, 잘됐다."
"건반을 치다보면 음이 막 머리 속에 지나갈 때가 있어요"
"라 라 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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