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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 59회 예고.....
"노론의 목을 조인다 하여 해결될 일이 아니네.. "
감시를 더 철저히 해야 되겠구만..
조사할 것이 있으니 숙위소로 함께 가셔야할 것입니다.
저들 중 필시 지난 밤 전하를 시해하려했던 자들이 있을 것이다.
끌고 가라.
저들의 뼈를 발라서라도 전하를 암살하려던 죄상을 반드시 밝혀낼 것이야.
저... 저...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
이걸 저한테 주신다구요..
이리 먼발치에서라도 누이를 본 것으로 족합니다.
방도를 찾을 수 없다니
허면 이대로 원빈이 목숨을 잃을 수도 있다는 말인가?..
원빈마마께서 영면하셨다 하옵니다.
저항한다면 가차 없이 목을 베도 좋다.
군사들이... 군사들이 들이닥치고 있습니다.
모두 어서 피하셔야 합니다.
부셔라.
소신이 지나치다 하셨습니까?..
지금 자네가 살펴야할 것은
나와 이 나라 조정이 아니라 자네 마음이네.
미안하네. 홍 승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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