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7월의 이곳에는... (바닷가 사진 몇 장..)

산골소년(?) 2008. 7. 1. 09:04

7월의 이곳에는

준비하고 있는 무더위만큼

얼마나 많은 기대와 설렘의 열정들이 있을까요..


7월은 그래서

시작하는 이날부터 열기가 있고

어떤 만남의 기대들로 가득 차있습니다.


지난 시간을 힘차게 달려온 우리의 애씀과

그 시간과 같이하며  기다려온 이들의 기다림이

이 7월의 가운데서 빛나게 만나리라 생각합니다.


7월에도..

모두의 건강과 행복이 지켜지고 이어지는

뜨거운 햇살만큼 눈부시고 강건했으면 좋겠습니다.


정동진 가는 길..

 

정동진 바닷가..


경포 바닷가..


요기는 ‘연인’의 고해와 엔딩의 바닷가..


강재가 섰던 그 자리에 제 발자국을 찍었으나 이내 파도에 쓸려가려하고..^^;



-- 산골소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