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의 이곳에는
준비하고 있는 무더위만큼
얼마나 많은 기대와 설렘의 열정들이 있을까요..
7월은 그래서
시작하는 이날부터 열기가 있고
어떤 만남의 기대들로 가득 차있습니다.
지난 시간을 힘차게 달려온 우리의 애씀과
그 시간과 같이하며 기다려온 이들의 기다림이
이 7월의 가운데서 빛나게 만나리라 생각합니다.
7월에도..
모두의 건강과 행복이 지켜지고 이어지는
뜨거운 햇살만큼 눈부시고 강건했으면 좋겠습니다.
정동진 바닷가..
-- 산골소년 --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연인'들을 위한 음악과 글... (0) | 2008.07.15 |
---|---|
많이들 더우시지요?..^^; (0) | 2008.07.08 |
'사오정 영어' 와 행복을 가져다주는 요소들... (0) | 2008.06.29 |
비 오는 휴일 그 무료함으로 써보는 낙서... (0) | 2008.06.22 |
설악산에 다녀왔습니다.^^; (0) | 2008.06.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