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우리 서로들 마음의 상처를 위해...

산골소년(?) 2008. 12. 2. 14:16

 

(마음의 상처를 위한 음률...) 

 

1.마스네-타이스의 명상
2.챠이코프스키-잠자는 숲속의 미녀

3.드볼작-유모레스크

4.토셀리-세레나데

5.마스카니-카발레리아루스티카나 간주곡

6.와이만-은파

7.드비쉬-월광

8.베토벤-피아노 협주곡 5번

9.챨리채플린-라임라이트

10.오펜바하-호프만의 뱃노래

11.베토벤소나타-월광

12.멘델스존-바이올린협주곡

 

..........

 

 

이 음악들이

우리 마음의 힘겨움과 아픔과 상처들을

얼마나 달래 줄 수 있을지 정말 모르겠지만

 

그래도 힘들어하는 마음들에

많이도 아파하고 염려하는 마음들에

조금이나마 위안이 될까 놓아봅니다.

 

12월...

그래서 더 가슴 허하지만

우리에겐 기다림이란 어떤 소망이 있기에

애써 힘겨움을 애두르지 않기를 바라며...

 

좋은 시간들 속에

그래도 좋은 한해의 마지막 한 달이 되는

좋은 12월이길 소망합니다.

 

 

-- 산골소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