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상처를 위한 음률...)
1.마스네-타이스의 명상
2.챠이코프스키-잠자는 숲속의 미녀
3.드볼작-유모레스크
4.토셀리-세레나데
5.마스카니-카발레리아루스티카나 간주곡
6.와이만-은파
7.드비쉬-월광
8.베토벤-피아노 협주곡 5번
9.챨리채플린-라임라이트
10.오펜바하-호프만의 뱃노래
11.베토벤소나타-월광
12.멘델스존-바이올린협주곡
..........
이 음악들이
우리 마음의 힘겨움과 아픔과 상처들을
얼마나 달래 줄 수 있을지 정말 모르겠지만
그래도 힘들어하는 마음들에
많이도 아파하고 염려하는 마음들에
조금이나마 위안이 될까 놓아봅니다.
12월...
그래서 더 가슴 허하지만
우리에겐 기다림이란 어떤 소망이 있기에
애써 힘겨움을 애두르지 않기를 바라며...
좋은 시간들 속에
그래도 좋은 한해의 마지막 한 달이 되는
좋은 12월이길 소망합니다.
-- 산골소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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