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의 초콜릿

[김정은의 초콜릿] 마흔다섯 번째 이야기...

산골소년(?) 2009. 2. 19. 14:19


( say you love me - 류이치 사카모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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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기 나름이란 건

 우리 모두 너무나 잘 알고 있는 얘기죠.

 

 허지만 시련이 딱 닥치게 되면

 어느새 자꾸 잊어버리게 되는 얘기인 것 같아요.

 

 그럼 어떡해야 될까요?..

 별 수 없죠 뭐, 시련이 닥쳐오더라도

 자꾸 되뇌이는 수밖에...

 

 자꾸 힘들다고 하지 마시고

 쉽다 쉽다 생각하시면 일이 쉽게 술술

 잘 풀리실 겨예요. 아셨죠?..."

 

- 정은 씨의 초콜릿 엔딩 멘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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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들의 감수성을 사랑한다는 정은 씨..

정은 씨의 감수성이 사랑으로 가득하기에

그리 생각하며 말 할 수 있는 것이랍니다.

 

많이 예쁘고 사랑스럽습니다.

애써 꺼내어 표현하지 않더라도

정은 씨의 말 한마디에 많은 고뇌의 흔적을 느낄 수 있답니다.

 

항상 건강하구..

용기와 아름다움 잃지 말구..

행복하게 살아가길 간절히 기도하겠습니다.^^

 

 

-- 산골소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