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하기 나름이란 건
우리 모두 너무나 잘 알고 있는 얘기죠.
허지만 시련이 딱 닥치게 되면
어느새 자꾸 잊어버리게 되는 얘기인 것 같아요.
그럼 어떡해야 될까요?..
별 수 없죠 뭐, 시련이 닥쳐오더라도
자꾸 되뇌이는 수밖에...
자꾸 힘들다고 하지 마시고
쉽다 쉽다 생각하시면 일이 쉽게 술술
잘 풀리실 겨예요. 아셨죠?..."
- 정은 씨의 초콜릿 엔딩 멘트... -
.......
저들의 감수성을 사랑한다는 정은 씨..
정은 씨의 감수성이 사랑으로 가득하기에
그리 생각하며 말 할 수 있는 것이랍니다.
많이 예쁘고 사랑스럽습니다.
애써 꺼내어 표현하지 않더라도
정은 씨의 말 한마디에 많은 고뇌의 흔적을 느낄 수 있답니다.
항상 건강하구..
용기와 아름다움 잃지 말구..
행복하게 살아가길 간절히 기도하겠습니다.^^
-- 산골소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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