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eautiful Girl - Jose Mari Chan )
.......
Beautiful girl, wherever you are
I knew when I saw you, you had opened the door
아름다운 소녀여, 당신이 어디 있든지
당신이 문을 열고 들어왔을 때 난 당신을 보자마자 알았어요
I knew that I'd love again
after a long, long while I'd love again.
난 다시 사랑을 하게 될거라는 걸 알았어요
아주 아주 오랜 후에 내가 다시 사랑을 하게 될거라는걸..
You said "hello" and I turned to go
But something in your eyes left my heart beating so
당신이 나에게 "안녕" 말했죠. 그리고 난 가려고 돌아섰지요.
그런데 당신 눈안에 담긴 뭔가가 나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했어요.
I just knew that I'd love again
after a long, long while I'd love again
난 다시 사랑을 하게 될거라는 걸 알았어요
아주 아주 오랜 후에 다시 사랑을 하게 될거란걸..
***
It was destiny's game when love finally came on
I rushed in line only to find That you were gone.
사랑이 마침내 나에게 왔을때 그건 마치 운명의 장난 같았어요
난 서둘러 달려갔지만 당신은 이미 가버리고 없었어요
***
Wherever you are, I fear that I might
Have lost you forever like a song in the night
당신이 어느 곳에 있든지.. 당신을 영원히
잃게 될까봐 두려워요 빛을 잃어버린 노래처럼..
Now that I've loved again after a long,
long while I've loved again.
난 다시 사랑을 하게 될거라는 걸 알았어요
아주 아주 오랜 후에 다시 사랑을 하게 될거란걸..
Beautiful girl, I'll search on for you
Till all of your loveliness in my arms come true
아름다운 소녀여.. 난 당신을 찾을거예요.
당신의 사랑스러움이 내 품안에서 실현될 때까지
You've made me love again
after a long, long while I love again
당신으로 인해 난 다시 사랑을 할수 있게 되었어요.
아주 아주 오랜 후에 난 다시 사랑을 하고 있어요.
And I'm glad that it's you
Hmm, beautiful girl...
다시 사랑하게 된 사람이 당신이라서 너무 기뻐요.
흠.....아름다운 소녀여..
.......
이런 사랑이 좋습니다
보일 듯 말 듯, 그렇게...
서로의 사랑 굳이 큰소리로 말하지 않아도
가슴으로 느낄 수 있는 잔잔한 사랑이 좋습니다
조용한 사랑이 좋습니다
들릴 듯 말 듯, 그렇게 가끔은 조용한 음성으로
"사랑해"라고 말 할 수 있는 조용한 사랑이 좋습니다
바보 같은 사랑이 좋습니다
계속 주기만 하고 작게 받아도 크게 기뻐하며
오직 단 하나, 사랑밖에 모르는 바보 같은 사랑이 좋습니다
우리가 나누는 사랑이 좋습니다
멀리 있어도, 보이지 않아도, 언제나 함께 있는 듯
서로에게 힘을 주고 기쁨을 주고 위로를 주는
우리가 나누는 사랑이 좋습니다.
- ' 사랑 그대로의 사랑' 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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