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그녀를 위한 노래..(Beautiful Girl - Jose Mari Chan)

산골소년(?) 2009. 4. 1. 14:18

( Beautiful Girl - Jose Mari Chan )

.......

 

 

 

Beautiful girl, wherever you are
I knew when I saw you, you had opened the door


아름다운 소녀여, 당신이 어디 있든지
당신이 문을 열고 들어왔을 때 난 당신을 보자마자 알았어요


I knew that  I'd love again
after a long, long while I'd love again.

난 다시 사랑을 하게  될거라는 걸 알았어요
아주 아주 오랜 후에 내가 다시 사랑을 하게 될거라는걸..


You said "hello"  and I turned to go
But something in your eyes left my heart beating so

당신이 나에게 "안녕" 말했죠.  그리고 난 가려고 돌아섰지요.
그런데 당신 눈안에 담긴 뭔가가  나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했어요.


I just knew that I'd love again
after a long, long while I'd love again

난 다시 사랑을 하게  될거라는 걸 알았어요
아주 아주 오랜 후에 다시 사랑을 하게 될거란걸..

 

 

 

***

It was destiny's game when love finally came on
I rushed in line  only to find That you were gone.

사랑이 마침내 나에게 왔을때 그건 마치 운명의 장난 같았어요
난 서둘러 달려갔지만 당신은 이미 가버리고 없었어요

                                                                               ***

 

 



Wherever you are,  I fear that I might
Have lost you forever like a song in the night

당신이 어느 곳에 있든지.. 당신을 영원히
잃게 될까봐 두려워요 빛을 잃어버린 노래처럼..


Now that I've loved again after a long,
long while I've loved again.

난 다시 사랑을 하게  될거라는 걸 알았어요
아주 아주 오랜 후에 다시 사랑을 하게 될거란걸..

 

 

 


Beautiful girl,  I'll search on for you
Till all of your loveliness  in my arms come true

아름다운 소녀여.. 난 당신을 찾을거예요.
당신의 사랑스러움이 내 품안에서 실현될 때까지


You've made me  love again
after a long, long while I love again

당신으로 인해 난 다시  사랑을 할수 있게 되었어요.
아주 아주 오랜 후에 난 다시 사랑을 하고 있어요.


And I'm glad  that it's you
Hmm, beautiful girl...

다시 사랑하게 된 사람이  당신이라서 너무 기뻐요.

흠.....아름다운 소녀여..


 

.......

 

 

이런 사랑이 좋습니다

보일 듯 말 듯,  그렇게...
서로의 사랑 굳이 큰소리로 말하지 않아도
가슴으로 느낄 수 있는 잔잔한 사랑이 좋습니다


 

조용한 사랑이 좋습니다
들릴 듯 말 듯,  그렇게  가끔은 조용한 음성으로
"사랑해"라고 말 할 수 있는  조용한 사랑이 좋습니다


 

바보 같은 사랑이 좋습니다
계속 주기만 하고  작게 받아도 크게 기뻐하며
오직 단 하나,  사랑밖에 모르는  바보 같은 사랑이 좋습니다


 

우리가 나누는 사랑이 좋습니다
멀리 있어도,  보이지 않아도, 언제나 함께 있는 듯
서로에게 힘을 주고  기쁨을 주고 위로를 주는


우리가 나누는 사랑이 좋습니다.



- ' 사랑 그대로의 사랑' 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