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를 열며

하루를 열며..(부지런함은 진주보다 귀하다.)

산골소년(?) 2009. 6. 16. 01:05

 

게으른 사람들의 문 앞에는

가난이 기다리고 있다.
부지런함은 어느 시대에나 변함없이

성공의 기본 조건이다.

인간은 한계를 가진 동물이기에

때로는 누가 얼마나 더 근면한가에 따라서

성공의 여부가 판가름 나기도 한다.

 



수도사들은

새벽기도로 아침을 깨운다.
부지런한 농부들은

노동요를 부르며 농기구들을 깨우고,
어린 목동들은

피리소리로 양들을 깨우며,
양들은 울음소리로

초원의 아침을 열어 준다.

 

 

근면성은 진주보다 고귀한 것이다.
고대의 왕들은 자신의 신하를 선발할 때에
그가 얼마나 부지런한가에 주목했다.

그것은 지금의 시대에서도 마찬가지이다.
어느 시대이건 간에 생활이 근면한 사람은
좋은 평가를 받게 되어 있다.


- '내 인생을 빛내줄 좋은생각'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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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른 자는 마음으로 원하여도 얻지 못하나
 부지런한 자의 마음은 풍족함을 얻느니라"

                                     - 잠언 13 / 4 -

 

 

게으리지 않고 부지런히 살려고

무던히도 애쓰지만 여의치 않는 것은

아마도 의지약함 때문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계절이 여름 속으로 깊숙히 가고 있기에

더욱 게으름과 부지런함이 비교될 것이기에

다시금 게을러지는 마음을 다잡아야겠습니다.

 

게으르지 않는 건강하고 활기찬 하루와

작은 것에서부터 부지런함을 실천하여

큰 것에서 만족을 느낄 수 있는 하루를 그려봅니다.

 

좋은 하루이길 바랍니다.^^

 

 

-- 산골소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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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edrghezamfir / Dreamy Love Song (꿈의 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