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를 열며

아침을 열며...(늘상 만나는 사랑의 공간에서..)

산골소년(?) 2009. 9. 29. 07:20

 

그대가 왜 그리운지 아시나요
그대는 나의 마음을 사로잡기 때문이고
기쁨으로 만나지는 공간이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진실한 마음 하나 동여매고
늘상 만나는 사랑의 공간속에서

오늘도 그대 있음에
행복한 하루가 이어지고
그대의 모든게 궁금할 뿐입니다.

 

 

함께하는 기쁨으로 사랑이 있고
꿈이 있는 그대랑 언제까지나
이렇게 웃으며 만나고 싶고
바다처럼 넓은 그대의 가슴에서
아름다운 우정으로 머물고 싶습니다.

 

 

 

그대와 나 그리움이기 보다는
바라볼수록...
느낄수록...
좋은 인연이고 싶고 내 마음이
언제나 그대곁에 머물길 바랄 뿐입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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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해 보이는 사람들이 
세상에 너무 많소. 
그들이 행복해 보이는 것은 
그저 스쳐 지나가는 사람들이기 때문이오!

 

 

- 기욤뮈소의 '스키다마링크' 중에서.. -

 

 

 

 

우리는 어떤 작은 것이라도

그것이 행복이라 생각이 들면 무척 행복해 합니다. 

 

또한, 매일이듯 만나면서도

그것이 반가움이라 느끼면 무척 즐거워 합니다.

 

우리에게는 행복한 표정들이 그저 스쳐지나가는 것이 아닌

서로 손잡을 수 있고, 포옹할 수 있는 기쁨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우리 마음이 서로 곁에 머물 수 있으므로

행복할 수 있는 좋은 하루이길 바랍니다.^^

 

 

-- 산골소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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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 vie en rose - Danielle Licari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