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그녀를 위한 노래...(Hopeloos En Verloren / Dana Winner)

산골소년(?) 2009. 11. 18. 19:06

 

Jij bent te mooi om waar te zijn

그대는 정말 멋진 사람이란 걸 알았지요
sinds ik jou kan voelen ik ben 

그때부터, 난 당신을 알고 마음으로 느꼈지요
Want jij bent in mij hart 

왜냐면, 그대는 내 마음에 와 닿았으니깐요
omdat gevoel maakt mij verward 

왜냐면, 그대는 날 혼란스럽게 만들었지요

 

 

 

 

Ik wed jij had mij niet belooft 

내가 이런 마음을 가지게 된 걸 그대는 믿지 않을 거예요
Ik heb maar een droom gelooft 

그러나 난 내 꿈을 믿기로 하였지요
Zonder antwoord op

그대의 대답이 없이
mijn vraag of jij ook geeft om mij

난 묻고 싶었었지요. 그대도 날 마음에 두고 있는지

 

 


die dag vergeet ik niet 

그날을 난 잊을 수가 없어요
ik zag jou voor het eerst 

내가 그대를 처음 본 날을
maar jij, jij zag 

하지만 그대,
dat toen niet dat ik

그대는 날 보지 못했지만 난 그대를 보았지요
Zo hopeloos was verloren 

그때부터 난 나를 감당할 수 없게 되었지요

 

 


Vraag mij niet hoe het verder moet  

나에게 묻지 말아요 내가 어떻게 앞으로 해야 할지는
Nu ik jou weer heb ontmoed  

지금 난 그대를 다시 만났지만
Deze stille pijn 

이런 고독한 아픔은
die ik nu voel moet liefde zijn 

내가 지금 그대를 사랑하고 있다는거겠지요

 

 

 

Die dag vergeet ik niet  

난 그날을 잊을 수가 없어요
Ik zag jou voor het eerst 

처음 그대를 본날을
Maar jij, jij zag toen niet dat ik 

하지만 그대, 그대는 날 보지 못했어요
zo hopeloos was verloren 

그건 감당할 수 없는 아픔이였지요

 

 

 

Sinds die eerste keer 

그날, 처음으로
Dat ik jou hebt ontmoet,

내가 그대를 만날을 때
heb ik geen rust meer liefeling 

나의 사랑은 나에게 휴식을 주지 않았았지요
Dat ik hopeloos verloren 

그건 나를 너무 힘들게 하였지요
Hopeloos verloren 

감당할 수 없을 만큼의 힘든 시간입니다.

 

 

..........

 

 

 

 

새벽이 와서
눈뜰 때마다 깨달으세요
당신이 얼마나 멋진 사람인가를
우리에게 얼마나 소중한 님인가를.
커튼을 걷으면
해바라기 미소 같은 빛이 있구요
창을 열면
청솔 향기 그윽한 공기가 있답니다.
밤새 어둠 속에서
그들은 내내 당신이 일어나길 기다렸어요.

 

 

 

어서 나와 보세요 있는 그대로.
문은 길을 향해 나 있고
님의 손이 닿는 순간 열릴 겁니다.
혹시 모를 눈물일랑 다 거두어
이름 없는  꽃씨에게 뿌려 주세요.
비 오고 바람 불고 그러다 눈 내리면
싹 트지 않는다 나무라지 마세요.
너무 고와 더 아픈 영혼을 위해
우리 함께 등 밝혀 찾아가는 날
활짝 피어 당신을 맞이하리니.

 

 

- 이 현우 님의 '당신이 얼마나 멋진 사람인가를'... - 

 

 

..........

 

 

(Hopeloos En Verloren / Dana Winn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