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소중한 것은 잃어버리고 난 뒤에야
알게 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내 손안에 있을 때는
그것의 귀함을 알 수가 없고
그것이 없어지고 나면
그제야 '아 있었으면 좋을 텐데...'
그렇게 아쉬움이 남는 것이랍니다.
무엇인가 소중한 것을 잃고 난 뒤에야
아쉬움을 느껴보신 일이 있으십니까?
그 때 그냥 둘 것을...
하면서 후회해 본 일이 있으십니까?
사람이란 그런 것이지요.
항상 손 닿는 곳에 있을 때는 모르고 있다가
내 손을 떠나고 나면 그렇게나 큰 미련으로
하염없이 아쉬워 하는 그런 것이
그것이 바로 사람의 모습이지요.
내 주위에 있는 이젠 없어도 될 것 같은 것들
이젠 더 이상 쓸모도 없고
없어도 그다지 아쉽지 않을 것 같은
그런것들의 가치는 어느 정도일까요?
혹시나 그것들을 잃고 나서야
후회하게 되면 어떻게 할까요?
가끔은 한발짝 떨어져서
바라봐 줄 필요가 있는 겁니다.
책을 읽을 적에 너무 눈앞에 바싹대면
무슨 글씨인지 알 수도 없듯이
소중한 것들도 너무나 가까이 있기에
느끼지 못한 것이 아닐까요?
때로는 내 주위의 모두를
잠시 한발짝 떨어져서 바라보는
시각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그래야 잃고 난 뒤에 아쉬운 미련에 매달리는
그런 모습 조금이나마 덜 겪어도 되겠지요
- '하늘같은 마음 바다같은 눈' 중에서-
..........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찾고 그것을 즐기자.
행복하게 사는 사람이 성공한다.
끊임없이 도전하자.
다른 사람이 할 수 있다면 나도 할 수 있다.
꿈을 이루려면 '해야만 하는 일'을
'하고 싶은 놀이'로 만들어야 한다.
- 차 동엽 님의 '무지개원리' 중에서... -
내 주위에 있는 소중한 것들..
그것이 아주 작은 것들이라도
아주 적은 소중함이라도 잃어버리지 않는
지나고 난 후에 후회하는 일 없는
소중한 시간시간이길..
감사한 하루하루이길 바래봅니다.
즐겁고 기쁘며 은혜 가득한
소중한 주일이길 기도합니다.
-- 산골소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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