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전설이다.

최종회, 전설희의 모습들 움짤로 다시보기..(2)

산골소년(?) 2010. 10. 1. 07:22

"아.. 저기.. 그..."

 

 

 

"인터넷에 난 기사 있잖아요. 너무 부풀려져서 좀 당황했죠?.."

 

 

 

("난 고맙던데 그 기자. 그렇게 써줘서.")   네?.."

 

 

 

"아니, 아침부터 웬 호출이에요?

 

 

 

 

 

 

 

"어.. 지금 몇시야?.. 어.. 금방 나갈게. 어.."

 

 

 

"죄송합니다~~"

 

 

 

"저기요, 지금 바빠서 그러는데.. 나중에 전화 할게요. 미안해요."

 

 

 

"왜이래요. 어, 나도 이제 장태현씨에 대해서 알 만큼 알거든요."

 

 

 

("내가 누군가와 사랑을 하게 되고, 같은 살게 된다면

 누리가 외로워 지는 거 아니냐구..")

 

 

 

"나와 줘서 고마워요."

 

 

 

"우리가 친구가 되긴 어려워도 원수가 될 이유는 없는 거잖아요."

 

 

 

"앞으로 내 남은 인생도 한 남자 한테 기대거나 의지하면서 안 살 거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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