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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아~ 안~... 오늘 이산 56회 밤 9:55...“
“아.. 오늘도 전하께서 떡밥(;;)을 던져 주시네.. 빨리 도화서 일끝내고 집에 가서 봐야겠다.“
“이 화사.. 난 오늘 약조가 있어 이산 닥본을 하지 못할 것 같네.”
“아니, 그게 무슨 말인가? 탁 화사.. 약조를 깨더라도 이산은 꼭 봐야하네.”
“그래 이쁜아.. 이산이 그리도 재미가 있는 것이냐?..”
“그럼요 아저씨, 얼마나 재미가 있는데요. 거기에다 감동까지 주니 안 챙겨볼 수가 없는 드라마에요.^^“
“알았다 이쁜아.. 내 오늘 저녁에 꼭 챙겨서 보마.“
“이보게 대수.. 이산할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어. 서둘러 끝내고 가세.”
“예, 나리.. 다른 건 몰라도 이산은 꼭 제시간에 봐야지요.”
“이산이 내 마음을 이리도 기다림에 설레게 하는구나...”
“오늘은 우리 전하(이산)께서 또 어떤 재미와 감동을 전해주실까?...^^“
.......
삼월의 마지막 하루이면서도
한주가 시작되는 월요일이며
우리 이산이 찾아오는 반가운 날입니다.^^
이런저런 삼월 속에 행했던 모든 일들
그저 만족스러운 매듭을 짓는 삼월과
새로운 달을 준비할 수 있는 하루가 되길
더불어 활기찬 한주의 시작이 되길 바랍니다.^^
poto : by 현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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