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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살 계집아이를 가슴에 품은 후로 단 하루도 깊은 잠을 이루지 못했던 윤...
(그곳에선 편한 잠 이루는지... 아직 그 아이가 잠을 방해하지는 않는지...)
종사로 정적의 위협으로 늘 잠을 편히 청하지 못한 체 저리 지새우고
혹여, 우리 전하 잠도 저리 앉아서 청하신건 아닌지...
술 한 잔에 완전 깊은 잠(?)에 헤매는 강재...
소파에 머리 기대어 자는 모습 그대로 화보 같은 하 두목...
헉~ 뱀파이어는 원래 저렇게 자는 건가?...
아... 낮잠 자다 가위에 눌렸나보다;;;...
장 사장님.. 그곳에서 잠들면 큰일 나요...
무슨 꿈을 꾸고 있기에 입술이 반쯤 열렸을까?;;;...
은근한 에로틱(;;;)과의 동침(?)...
연두색 넥타이가 어울리는 대상은 아마 남자 천사뿐일 것이야...
해살로 두 눈 사이에 세운 주름잡음과 선들이 가히 예술이로다...
가위 눌리고 반쯤 입 벌리고 인상을 그리 쓰며 자더니 잘 주무셨쎄요?...
아직 몸이 뜨거우니(?) 물을 가져다 달라구요?...
그렇죠, 아침엔 이렇게 아~ 잘잤다! 상쾌한 아침이다~!
하고 일어나야지요...
아침에 00이가 눈 비비고 일어나 세수도 안하고 밥 먹으로 가지요;;...
즐거운 주말 되십시오~^^
-- 산골소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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