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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전하의 새침한 표정...
우리 전하의 깔끔한 용안...
동무(대수)를 향해 지어보이는 우리 전하의 부드러운 미소...
전하의 장난끼...
자.. 받아랏~!
대련 사이에도 볼우물은 여전하시옵니다.
상대의 허점을 찾으려는 전하의 시선...
대수의 공격에 밀리기도 하시면서...
용(?::) 쓰십니다. 전하...
어쩔 수 없이 느껴지는 황보 윤의 기운...
우리 전하의 멋진 앞모습과 뒷모습...
"대수야~"...
생각은 냉정히 표현은 부드럽게...
전하의 행차 모습...
전하를 살피시는 우리 박 상궁마마의 온화한 모습...
전하께서 타시 어가의 승차감이 별로 좋지 않은가 봅니다.^^;
상큼하신 우리 전하의 모습...
우리 전하의 멋진 옆모습...
그리고 앞모습...
예쁜 정경 하나...
버럭도 멋있는 우리 전하...
어금니를 꼭 다무신 전하...
매서운 전하의 표정...
홍 승지 네가 감히 나를 기망하려 드는 것이냐?...
스넥 아이(?;;) 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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