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은총과 축복이 충만한 성탄절이길~^^

산골소년(?) 2008. 12. 24. 19:42

 

 

 

 

성탄절이었습니다.

성탄 트리 밑에 수북히 쌓인 선물을 바라보던 아이가

아빠에게 물었습니다.

 

"아빠, 성탄절은 예수님 생일인데

 왜 예수님께 드릴 선물은 없지요?"

 

"그렇구나. 아빠가 실수를했구나!

 우리 예수님께 드릴 선물을 준비해 보자꾸나."

 

"예수님은 무슨 선물을 좋아하실까?"

 

"아빠, 그거야 간단하지요.

 예수님은 용서하는 마음을 제일 좋아하셔요."

 

그 말을 들은 아버지가 그 자리에 무릎을 꿇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고백했습니다.

 

"주님, 오늘 하루만이라도

 저를 이 어린아이와 같이 만들어 주십시오."

 

.......

 

 

 

우리에게 성탄의 기쁨을 주신 주님!

우리의 죄를 건지시고 구원의 손길을 주시기 위해

우리에게 오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을

땅에서는 기뻐함음 입은 사람들의 평화를

주저하지 않으시는 주님의 사랑을 경배합니다.

 

첫 번 성탄을 맞이했던 동방박사들처럼

저희도 준비하는 성탄이 되게하여 주소서.

그리고 이 기쁨의 은총을 많은 사람들과 나누게하여 주소서.

 

하나, 우리가 사랑하는 사람의 안위를 돌보아 주시고

어디에 임하든 그에게 건강과 의지가 스러지지 않게 하시고 

그의 앞길에 지혜의 밝은 불을 밝혀주시옵소서.

 

바라옵기는 이 공간과

이 공간을 찾는 모든 이들의 발길과 마음 마음에

하나님의 충만한 은총과 축복이 가득하길 소망합니다.

 

기쁨과 행복만이 함께하는

환희의 성탄절이길~~~^^

 

 

-- 산골소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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