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그대를 사랑하는 맘으로 놓아 보는 성가(호산나)

산골소년(?) 2009. 1. 30. 20:53

 

( 소리엘 - 약한 나로 강하게(호산나) / 다윗의 장막 6집 )

 

 

 

약한 나로 강하게

 

 

약한 나로 강하게 가난한 날 부하게
눈먼 날 볼 수 있게 주 내게 행하셨네

약한 나로 강하게 가난한 날 부하게
눈먼 날 볼 수 있게 주 내게 행하셨네

호산나 호산나 죽임 당한 어린 양
호산나 호산나 예수 다시 사셨네

내가 건너야 할 강 거기서 내 죄 씻겼네
이제 주의 사랑이 나를 향해 흐르네

호산나 호산나 죽임 당한 어린양
호산나 호산나 예수 다시 사셧네

깊은 강에서 주가 나를 일으키셨도다
구원의 노래 부르리 예수 자유주셨네

호산나 호산나 죽임 당한 어린 양
호산나 호산나 예수 다시 사셨네

 

.......

 

 

 

우리가 사랑하는 그대는

언제나 맑고 옹골진 목소리로 노래를 부릅니다.

그대의 영혼처럼 맑고 고운 소리로...

 

 

 

우리가 사랑하는 그대는

언제나 맑고 깨끗한 눈으로 세상을 봅니다.

그대의 마음처럼 순수하고 예쁜 마음으로...

 

 

 

우리가 사랑하는 그대는

언제나 맑고 빛나는 모습으로 우리에게 다가옵니다.

그대의 모습처럼 아름답고 눈부신 모습으로...

 

 

 

그래서 그대를 위해

그대에게 조그마한 힘이라도 되길 바라며

가슴으로 느낄 수 있는 성가를 놓아봅니다.

 

어느 소리보다 청아한 그대의 소리와

어느 별보다 반짝이는 그대의 눈동자와

어느 모습보다도 아름다운 그대의 모습을

 

아주 오래오래 듣고 싶고

아주 오래오래 보고 싶고

아주 오래오래 마주하고 싶습니다.

 

그대의 돌아선

뒷모습까지도 사랑하고픈

우리들 마음입니다.

 

 

-- 산골소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