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를 열며

아침을 열며...(삶에 아름다운 인연으로...)

산골소년(?) 2009. 8. 30. 07:40

 

그윽한 향기, 소중한 인연은
언제나 흐르는 강 물처럼
변함없는 모습으로, 따뜻한 마음으로
맑고 순수한 인연으로,
마음 나눌 수 있기를 소망하며


 

 

찌든 삶의 여정에 지치고 힘이들때
배려하고 위하는 마음으로
사랑과 정이 넘치는 우리들에 이야기로
우리 마음에 남겨지길
나는 소망하고 바랍니다.

 

 

 

언제나 좋은생각 푸른 마음으로
아픈 삶을 함께하고

배려하고 위로 받으면서
맑고 향기로운 삶의 향내음 가득
내마음 깊이 남겨지길 소망 합니다


 

 

둘이 아닌 하나의 마음으로
우리 모두 가꾸면서

변치 않는 마음으로
서로 서로 사랑하는 마음으로
따뜻한 정 나누면서


 

 

그윽한 향기
우리 삶의 휴식처에서
언제나 함께할 수 있는
아름다운 삶의 인연으로
영원히 남겨지길 소망합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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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워진다는 것은

두 사람이 하나가 되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상대가 나와 다른 사람임을 인정하고,

그의 감정과 생각과 생활방식 모두를 존중하는 과정이다.

 

친밀해진다는 것은

두 사람의 내면이 나누는 대화이다.

각자 다른 두 사람이 서로를 받아들이고

아끼고 보살피면서 이루는 깊은 소통인 것이다.

 

그러므로 가깝다는 이유로

자기 방식을 강요해서는 안 된다.

- 김 혜남 님의 '심리학이 서른살에게 답하다' 중에서..

 

 

 

촉촉히 젖어있는

평온한 주일 아침입니다.

 

내게 삶의 아름다운 인연을 허락하여 주신

주님의 사랑에 감사드리며,

 

그 인연의 사랑이 가깝다 저 혼자 느끼지 않고

그 인연들을 존중하며, 친밀한 소통을 나눌 수 있음을

또한 감사드립니다.

 

내 생각과 말과 방식이

남에게 부담과 피해로 다가서지 않길 애써봅니다.

 

오늘 주일 하루에

좋은 일, 기쁜 일, 감사한 일들이

주님의 크신 은혜와 축복으로 임하는

 

행복 가득한 주일의 시간들이길

간절히 소망해봅니다.

 

늘 건강한 몸과, 무탈한 일상과,

평안한 마음이길 기도드립니다.

 

 

-- 산골소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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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Future is Beautiful / Daniel Kobialk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