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다른 맘 먹고 이 소송하는 거 아니라는 거 잘 아시잖아요."
"당신하고 당신 어머니 욕심 때문이야."
"나 아직 포기 안했으니까 두고 봐!"
"어머, 깜짝이야!!"
"기척을 좀 하고 오지 아..."
"나 실실 안 웃었어요. 내가 언제 실실 웃었다 그래요."
"아주머니 지금 협박 당하고 계시는 거죠?"
"정말 죄송합니다만 며칠 말미를 좀 주실 수 있을까 해서요."
"아, 제가 원래 집단소송 전문이거든요."
..........
..........
'나는 전설이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차지욱의 지독한 상념... (0) | 2010.09.16 |
---|---|
13회, 전설희의 모습들 움짤로 다시보기..(2) (0) | 2010.09.16 |
그대가 함께 하는 사랑... (0) | 2010.09.15 |
13회, 그래도 혼자 흘리는 눈물이 아닌.. (0) | 2010.09.14 |
12회, 전설희의 모습과 표정들..(2) (0) | 2010.09.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