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전설이다.

그녀들의 피날레는 아름다웠습니다.

산골소년(?) 2010. 9. 22. 01:51

 

 

아름다운 것을
아름답다고 말하는 것은
더욱 아름다운 일이다.
 
알로에 생즙 속에
우리들의 삶이
진초록으로 변하고
 
너와 나
함께 하는
이 무궁 이 영원을
 
사람들은
그저 그렇게 흐르는 것이라고
쳐다 보지만
어느 아득한 세월을 타고
사람이 사람을 열어가는
사랑함이니

너와 나
오늘은
알로에 초록으로
푸르러 있음이네.

 

 

- 정영자 님의 '아름다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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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마돈나밴드의

눈물의 도전과 열정이 함깨한

아름다운 피날레에 수고와 감사함을 전하며...

 

모두가 즐거움과 행복이 함께하는

풍성한 한가위이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