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략)
슬프면 슬픈 대로
기쁘면 기쁜 대로
그대와 함께 걷는 길이 가을처럼 풍요롭다
(중략)
거울을 보듯 너를 보며
옷매무새를 다듬어 본다
부드럽게 포근하게
(중략)
네가 있어 설레는 가슴으로
서녘 하늘을 바라볼 수 있어 더없이 찬란한
무지개 다리를 걷는다
아픔도 슬픔도 이제는 그만
- 하 영순 님의 '함께 가는 즐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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