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별의 시...

산골소년(?) 2008. 6. 27. 12:30

 

 

시가 

가장 사랑하는 이는

밤하늘을 수놓는

별입니다.


 


별이 

빛을 잃으면

시가

가장 슬퍼합니다.


 


별은 

그 자신이

시가 되기 때문에

노랠 멈추지 않습니다.



- '별의 시' .. 이 용 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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