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진기를 모두 불어 넣었는데도 숨이 터지질 않아." "평생 이리 누워 지내야 한단 말입니까?"
"천령개를 내리 쳐라!"
"죽이자는 말씀입니까?"
"둘 중의 하나다. 죽거나 본능적으로 몸의 기가 움직이거나." "스님!"
"평생 누워있기를 바라느냐?"
"채옥이라면 잘못되어도 니 손으로 거두어지길 원할 것이다. 결정해라."
("손에 사정을 두어서는 안된다. 살리겠다는 생각을 버려라.")
("죽여야 한다! 반드시 죽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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