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를 위한 노래...(사랑하는 그대에게 / 유익종)

 

사랑하단 말한마디 못 하지만
그대를 사랑하오
그대위해 기도하진 못하지만
그대를 사랑하오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다 해도
그대를 사랑하오

 

 

사랑이란 얼마나 참아야 하는지
나의 사랑 그대여
내 마음 아나요
숨소리 파고 드는 그리움이 눈물 되어 흘러도
내모습 그대에게 비춰져도
그대를 사랑하오
                                 

 

사랑이란 얼마나 참아야 하는지
나의사랑 그대여 내 마음 아나요
가슴속을 파고드는 그리움이 눈물 되어 흘러도
내 모습 그대에게 비춰져도
그대를 사랑하오

그대를 사랑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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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혹시
내 마음이 보이시나요?
무어라도 한 마디
전하고 싶은데
차마 입 벌리지 못하고
두근거리기만 하는
내 마음을 당신 보고 계시나요?

 

 

 

당신 혹시
내 사랑을 느끼시나요?
어떻게라도 내 사랑을
보내 주고 싶은데
가장 아름다운 색깔로
안겨 주고 싶은데
당신 그런 내 사랑이 느껴지나요?

 

 

 

만날 수 없는 당신
볼 수도 없는 당신이지만
내 마음 속 깊은 곳에 남았기에
나 오늘도 당신에게
그림 같은 내 마음을
꿈결 같은 내 사랑을 보내고 있어요.
당신 혹시 받으셨나요?

 

 

- 김 철현 님의 '내 사랑을 보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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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 정은 씨^^..

 

        더운 날씨 속에 진행될 식객2 촬영이

        그대를 많이 힘들게나 하지 않을까 하는

        얼마의 걱정과 염려가 저 스스로 생겨나는 

        어쩔 수 없는 그대 위한 마음이 느껴지네요.

 

        그래도 늘 옹골지고 긍정적인 그대 성격과

        매사 준비된 자세로 모든 일을 행하는 열성과

        그 열정을 알기에 그 올곧음으로 모든 것 들을

        그대가 잘 감당해내리라 믿고 여긴답니다.

 

        노력한 만큼의 내실 있는 결과와 결실이

        분명히 그대에게 보람으로 나타나리라 확신하며 

        많은 이들의 발길과 맘길이 그대의 식객2를

        보기 위해 망설임 없이 찾아 가길 기원해봅니다. 

        

        촬영기간 내내 그대와 스텝들의

        건강과 안위를 위해 간절히 기도하면서

        작은 정성이나마 그대에게 힘이 되었으면 하는

        성원의 고함을 외쳐봅니다.

 

        정은 씨~!!

        화~이~팅~!!^^

                                          

                                            -- 산골소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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