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서로 모르는 사람이지만
서로를 아끼며 염려해주는
사랑하는 사이가 되었습니다.
서로 아끼며 아낌을 받는다는 느낌 때문에
또 다른 이에게 미소 지을 수 있는
마음의 여유를 누릴 수 있게 해준 또 다른 세상
사랑과 그리움과 이별의 향기로
살아온 시간 속에서 무디어진 감성을
아름답게 일깨워 주는 곳
누구에게나 열려진 이 공간에
우리의 작은 향기로 때로는 필요로 하는 이에게
맑은 샘물과 같은 향기가 됩니다.
우리는
멀리 있어도
가슴으로 가까운 사람들이 되었습니다.
-‘우리들의 아름다운 삶’ 속에서 -
그런 따스하고 푸근한 마음으로
늘 사람의 정을 느끼게 해주는 사람..
꼭 만나지는 않더라도
그저 고맙고 감사한 마음으로
늘 따스한 차 한 잔을 나눕니다.
이렇게나마 고마운 마음 전할 수 있어
참 훈훈한 가슴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좋은 하루하루이길 바라며...^^
-- 산골소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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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rly in the morning(아침의 행복) - Cliff Rich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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