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 그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주어진 오늘의 일상을 사랑해야겠습니다. 어떠한 손길로 내 하루를 이끌어주던지 거친 그 손길이라도 다듬어 가야겠습니다. 어제 들었던 그들의 정겨운 목소리 기억하며 소년처럼 그렇게 설레며 오늘을 걸어가야겠습니다. 놓치면 되돌릴 수 없는 하루이기에 다부지.. 나의 이야기 2008.04.09
벚꽃이 피기 시작한 경포호수를 지나며... ....... 경포호수와 바닷가로 들어서는 입구 쪽의 모습입니다. 운전을 하면서 폰으로 찍은 것이라 선명치 않음을 이해해주십시오.^^; 경포호수 남쪽 주차장을 지나며.. 하늘을 봐서 짐작하시겠지만 잔뜩 흐려있고 비도 간간이 내립니다. 경포대 (좌측 편 등성 위) 앞 도로의 모습입니다. 지금 경포대는 지.. 나의 이야기 2008.04.07
오늘 주말 오후 경포호수의 벚꽃 모습입니다.^^ ....... ....... 오늘 오후 경포호수를 지나며 폰으로 찍은 벚꽃과 개나리입니다. 나름 최신 폰인데;;.. 해상도 조절을 못해서 그런지 사진이 그리 깨끗하지 않네요..^^; 한창 맑고 좋기만 하던 날씨가 이 몸이 차를 세워 놓고 사진을 찍으려하니 잔뜩 흐려져 버리는 심술을 부리지 뭡니까요.. 아직 벚꽃은 만.. 나의 이야기 2008.04.05
박꽃님을 생각하며 놓아 보는 편지..... ( 나애심 - 창가의 소야곡 ) ....... 언제나 그렇듯 이곳에 들어와 앉아 있으면 금방이라도 문을 열고 들어서실 것 같은 박꽃님... 점심 후에 잠시 기댄 소파의 나른함에 오늘따라 더욱 구수한 박꽃님의 목소리가 듣고 싶어집니다. 그저 폰으로 전해진 음성이지만 늘 염려의 마음을 담은 그 소리에 왠지 마.. 나의 이야기 2008.04.04